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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916368?sid=101

[기고]한국 면세점 업계, 새로운 도약의 시기

명동거리나 인천공항에 가면 해외 관광객이 가득하다. 코로나19가 유행했던 것은 꿈인가 싶다. 3년 전 어느날 아침부터 면세점 문 열기만을 기다리던 관광객이 한 명도 없어졌다. 하늘길은 막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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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는 한국 면세점이 현재 움직이고 있는 모습을 정리하며, 새로운 도약의 시기에 들어섰다 한다. 참으로 긍정적인 관점이다.

관광객의 편의에 맞춰 브랜드와 서비스를 큐레이션하고, 비정상적인 다이고우 송객수수료를 정비라고, ESG 활동으로 비용도 아낀다 한다.

셋 다 맞다. 다 지향해야하는 바들이다. 다만 면세점들이 현재 위 세 가지릉 지향한다 해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느냐 하면 아닌듯하다. 위 세가지는 도약을 위한 능동적인 준비다 아니라, 환경 변화에 따라 생존을 위해 수동적인 대응에 그치고 있는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전략을 준비한다면 예을들어 듀프리가 작년에 발표한 것처럼 면세 + F&B를 경합하여 여행 과정에서 고객의 통합 경험을 선사힌다는 식의 큰 그림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기사에서 언급하는 요소들는 지나치게 단편적이고, 한국 면세점이 가야할 길을 멀고도 험난한 것 같다. 5년 이상 다이고우라는 마약같이 쉽고 달달한 꿀을 빤 경험을 떨쳐내고, 보다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미래 전략을 준비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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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083649?sid=101

'한국식품 수출 힘보탠다'…신세계면세점-aT 업무협약

면세점 인천공항점에 수출 농식품 판매홍보관 운영 신세계면세점을 운영하는 신세계디에프는 21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수출 농식품 판매홍보관'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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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면세점이 한국 식품 홍보관을 운영하겠다 한다.

물론 실제로 얼마나 정성들여 진행할지는 보아야겠지만, 중국인 대상 다이고우 장사라는 쉽게 돈 버는 도매 장사에 맛들려 있던 한국 면세업계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는건 맞는듯하다.

어떠한 사업이든 결국 본질에 대한 핵심 경쟁력이 회사의 장기적 성장을 이끌 것이고, 면세업의 본질은 여행객에 대한 소매 장사이다.
그렇다면, 여행객의 수요를 잡아야 하고, 한국 면세점 입장에서 갖출수 있는 경쟁력은 한국 제품을 활용한 것이다. 해외 여행가서 면세점에서 사람들이 뭘 사는지 생각해보면 쉽게 알 수 있다. 일본 면세점에서 여행객이 뭘 사는가? 줄 서서 사는건 일본 토산 식품류이다. 당신이 유럽에 여행가서 면세점에서 쇼핑을 한다고 상상해보자. 명품 패션 브랜드를 저렴하게 주로 쇼핑할테고, 그 외에는 유럽에서만 살 수 있는 특징적인 토산품을 살 것이다.

그렇다. 한국 면세점들도 외국인 관광객의 관점에서, '한국에 왔으면 이건 꼭 사야지!'라 할 만한걸 개방해야하고, 그것은 K패션 혹은 K식품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중국인 패키지 관광객이 한국에 돌아온다 하더라도, 예전처럼 에스티로더, 로레알, SK2 같은 화장품이 폭발적으로 팔리진 않을거다. 코로나 기간동안 이미 중국 내에서 온라인으로 구매를 많이 했고, 그래서 짝퉁에 대한 우려는 많이 줄었을 것이고 나아가 궈차오로 인해 화웨이 같은 중국 화장품에 대한 수요도 많이 올랐기 때문이다. 후, 설화수 같은 한국 화장품은 이미 예전부터 주력으로 밀었던 것이기에, 신세계가 걷고자 하는 K식품 홍보 및 수출 추진이라는 방향은 옳다 판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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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064039?sid=101

롯데면세점, 호주 멜버른공항점 개점 행사

김주남 롯데면세점 대표이사가 13일 호주 멜버른국제공항 출국장에서 진행된 멜버른공항점 개점 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7.13 [롯데면세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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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이 13일 호주 멜버른 공항점 오픈 행사를 진행했다. 2033년까지 10년간 진행되는 컨세션이고 3천억원 매출을 목표로 삼았다.

롯데는 지속적으로 베트남, 호주 등 해외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기존 운영중인 일본, 괌, 홍콩까지 감안하면 스펙트럼이 꽤 넓다 볼 수 있다.
이는 한국 면세점이 최소 5년 이상 과하게 의존해온 중국 국적 고객에 대란 risk를 분산시키는 전략으로 판단된다.
일본과 호주는 기본적으로 소비 수준이 높은 편이며, 베트남은 성장 가능성이 높다.
뿐만 아니라 베트남/괌은 전통적인 관광지이기에 관광객들의 소비 수요도 흡수 할 수 있을것이다.
무엇보다 롯데 면세점이 운영하는 해외점 모두 중국인 관광객들이 방문을 하는 곳들이고, 한-중 관계와 무관하게 지속적으로 큰손 중국인들과 매출 접점을 만들수 있단 점이 매력적이다.

물론 중국 다이고우 매출을 진행해서 쉽게 돈을 벌어본 경험이 있는 한국 면세점 입장에서는 각 해외 지점들의 소매 운영이 손만 많이 가고 수익성이 높지 않다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중국 다이고우 대상 매출이 편법이었던 것이고, 이렇게 소매 채널을 확대해 나가는 것이 Travel Retail 시장의 정공법이자, 장기적으로 해당 기업의 core strength가 될 수 있는게 아닐까 싶다.

이러한 면에서 보면 롯데면세점의 행보는 전략적으로 올바른 방향인 것으로 보이며, 역시 업계 1위의 위상을 보여준다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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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916015?sid=101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점 오픈 기념 농심과 이색 협업 진행

신라면세점이 농심과 함께 MZ세대(1980년대~2000년대 출생)를 타깃으로 한 이색 협업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신라면세점은 인천공항점 오픈 기념으로 이달 23일까지 신라면세점의 대표 캐릭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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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이 신라면과 함께 언어유희를 활용한 콜라보를 진행한다.
신라면세점의 캐릭터와 신라면의 이미지를 조합해서 굿즈를 만들고 프로모션을 진행하는것으로 보인다.

분명 이색적인 프로모션임이라 눈길이 가긴 한다만 솔직히 이것이 신라면세점/신라면 양쪽에 어떤 득이 있을지 판단이 서지 않는다.

B급 감성의 언어유희로 시선을 끌었으면 다음 단계로 신라면세점 고객을 신라면에 유입시키든 신라면 고객을 신라면세점에 유입시키든 해야할텐데, 이벤트로 제공되는 굿즈가 아주 매력적인 것도 아닌거 같아, 사람들이 흥미만 잠깐 갖고 실질적인 액션을 취하진 않지 않을까?

차라리 해외여행시 컵라면 챙겨가고 싶어하는 내국인 대상으로 신라면세점에서 한정판 상품을 출시해봤어도 좋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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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businesspost.co.kr/BP?command=mobile_view&idxno=320639

유안타증권 "호텔신라 2분기 실적 기대 이상, 면세점 이익 갈수록 좋아져"

[비즈니스포스트] 호텔신라가 2분기에 기대 이상의 실적을 낸 것으로 추정됐다.면세점사업의 영업이익 개선이 가시화하고 있다.호텔신라가 2분기에 기대 이상의 실적을 낸 것으로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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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 2분 기 실적이 개선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매수 의견이 나왔다.
하지만 이게 호텔신라만의 실적 개선인지, 한국 면세점 전체의 실적 개선인지 곰곰히 따져봐야 한다.
그리고 3분기 이후의 전망도 생각해봐야한다.

한국 면세점에게 23년 2분기는 어떤 의미였을까?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요소는 아무래도 한-중 비행편의 증가와 단체 관광을 제외한 중국인의 한국 입국이 쉬워졌단 점을 든 수 있겠다.
단체관광까지 재개됐으면 업계가 훨씬 살아났겠지만, 개별관광 재개만으로도 일단 한숨을 돌릴 수 있었을테다.
무엇보다 1월부터 대형 다이고우들과 수수료율 줄다리기를 하고 있는 면세점 입장에서는, 매출이 나올 다른 고객 구조가 활성화된단 점이 반길 일이었을거다.
그렇다 면세업계 전반이 다 그랬을 것이고, 특히나  장충동에 위치하여 개개인이 방문하기에는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거리껴지는 신라에 비해서는 명동에 본점이 자리잡고 있는 롯데와 신시계가 호실적을 보였을 것이라 추측할 수 있다.

3분기 전망은 어떠한가?
첫째로 주목할 것은 인천공항 운영이고 둘째로 주목할 것은 온라인 주류판매이다.

7월1일부로 롯데는 인천공항에서 퇴점했고, 전 면세점이 온라인으로 주류 판매를 할 수 있게 됐다.

여러 신문기사를 보면 인천공항 수성을 못한 롯데가 MS 1위를 뺐기는 것이 아닌지 우려하는 기사들이 나왔지만, 단언하기는 이르다 생각한다.
이는 바로 '온라인 채널'에서의 경쟁력이 무엇보다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인천공항은 기본적으로 임차료 부담으로 인해 수익성이 좋지 않은 채널이다. 그리고 이 안에서 그나마 돈을 벌어다 주는 품목 중 하나가 '주류'이다.

그리고 7월1일부로 롯데면세점은 대대적으로 온라인을 통해 '주류' 수요 고객에 대한 공략을 나섰다. 인천공항에서 기존에 구매하던 고객 일부를 전환 시키겠단 의도가 명확히 있다. 온라인 판매는 임차료 부담이 없는만큼 더 높은 할인을 할 여유가 있단 점이 주요하다.
하지만 이게 주류에만 국한된 이슈일까? 주류는 자체만으로도 수익성이 좋은 품목이지만, 롯데 입장에서는 온라인 면세점으로 트래픽을 유발하기 위한 좋은 수단이기도 하다. 즉, 주류 뿐 아니라 화장품, 건강기능 식품 등 다른 카테고리로의 매출 확정이 기대되는 것이다.

이쯤에서 생각하면 오히려 인천공항을 가져간 신라, 신세계에 족쇠가 채워진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도 든다. 잘못하면 인천공항 운영이 성장에 방해가 될 수 있단 점 잘 고민해봐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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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914219?sid=101

“대용량·한정판 노려라”... 주류 판매 족쇄 풀린 인터넷면세점 위스키 ‘불티’

오프라인 면세점에 제 발로 찾아가야만 살 수 있던 고가 위스키들이 인터넷면세점으로 속속 들어오고 있다. 이전에는 주류 관련 규제 탓에 시내 면세점이나 항공·선박회사를 통한 주류 구매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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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온라인 주류 판매가 시작된 이후 롯데 면세점이 적극적으로 판매를 시작했다.

업계 1위로 재고도 많이 갖고 있었을 것이고 인천공항 퇴점으로 판로가 확 줄었으미 온라인에 집중하는건 당연지사.

전통적으로 공항점 위주로 판매되던 주류의 특성상 인천 공항 운영으로 득을 보려 했던 신라와 신세계는 발등에 불 떨어진 격이다.
공항점 운영의 기대 수익이 줄었을테니 말이다.

물론 소비자 입장이서는 환영할 일이다.

술 사러 시내점까지 방문하는 사람은 애초에 드물었고 공항에서 쇼핑하려다 보면 시간 제약상 꼼꼼히 살펴보깅 힘들고 매장에서 추천해주는 상품 위주로 구매했을테니 말이다. 온라인 통해서 주류를 꼼꼼히 비교해보고 정보를 찾아보고 선택을 할 수 있단 점은 좋은 것이다.

어떤 면세점이 주도권을 쥘지는 모르겠으나, 한국 면세 주류 파이 자체가 견실하게 성장할 기회가 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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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1950201?sid=101

인천공항서 나온 롯데면세점, 韓·日 도심서 'K패션'으로 새 활로 [현장]

"면세점은 우리 K패션 브랜드가 해외로 뻗어나가기 위한 좋은 채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3일 서울 중구 롯데면세점 명동 본점 9층에 마련된 K패션 브랜드 더뮤지엄비지터 매장에서 만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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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찬공항점 입찰에서 떨어지고 7/1부로 인천에서 방을 뺀 롯데면세점, 하지만 그 행보는 위축됨 없이 당차다.

상징성이 크지만 높은 임차료로 수익성이 적고 이런저런 제약이 많은 인천공항 대신, 시내점과 온라인점을 통해 자체적인 역량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기사에 나오는 K패션의 경우, 한 두 브랜드 대박을 칠 경우 면세점에 큰 수익을 가져다줄 대박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니 투자할 가치가 있을것이다. 특히 한 두 브랜드 히트를 치는 케이스가 쌓이다 보면, 중소 브랜드들이 해외 진출의 교두보로 롯데면게점을 찾게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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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is.com/view/?id=NISX20230629_0002357321&cID=13001&pID=13000 

 

내달 온라인서 면세 와인·위스키산다…면세점들 대응 분주

[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다음달 위스키·와인 등 면세 주류에 대한 이른바 '스마트 오더' 도입이 가시화하면서 면세업계가 분주한 모습이다

www.newsis.com

7월 1일부로 온라인 면세 주류 판매가 허용된다.

면세업계에서 주류의 매출은 대부분 공항점 위주로 발생했었다.

그렇기에 여객수가 많은 인천공항 주류 판매 사업권을 가진 업체가 면세 주류 매출 MS를 주도했다.

하지만 온라인으로 주류 판매가 가능해지며, 이 판도가 달라질 수 있을듯하다.

 

인천공항에서 퇴점하는 롯데는 주류 매출 볼륨을 유지하기 위해 온라인 판매에 집중할 것이고,

공항점이 없는 현대 또한 온라인 판매를 통해 MS 확대를 시도해볼 터이다.

인천 공항점을 운영하는 신라, 신세계 또한 공항점으로 유입될 고객들을 온라인에 뺐기지 않기 위해 사력을 다하게 될 터이다.

각 면세점들간 어떤 각축전이 벌어질지 기대되며,

면세점들간 경쟁이 심화되면 소비자들은 싼 가격에 술을 구매할 좋은 기회를 얻을것이니

잘 보고 있다가 출국할 때 좋은 술 싸게 사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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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903536?sid=101

22년만에 인천공항 떠나는 롯데면세점...해외서 활로 찾는다

롯데면세점이 오는 30일 인천공항을 떠난다. 2001년 인천공항 개항과 함께 문을 연 지 22년여 만이다. 롯데면세점은 해외사업과 시내면세점 확대, 온라인 면세점 강화로 인천공항의 공백을 메우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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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4기 낙찰 후에 기존에 전대하던 일본, 베트남, 호주, 싱가포르 등 해외점 전개에 집중하겠다 한다.

내국인 대상으로는 AI기반 초개인화 마케팅으로 온라인점에 집중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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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은 24∼25일 서울점 카페 라(Cafe LA) 야외 잔디 테라스에서 벼룩시장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벼룩시장에서는 'K-굿즈'로 사랑받는 도자기와 보자기, 전통 자개 소품, 수제 도장, 수공예 한복 장신구 등 다양한 전통 수공예품을 판매해 외국인 관광객의 눈길을 끌 전망이다.

항공권이나 여권 없이도 누구나 구매할 수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018153?sid=004


지난번에 본 곰돌이 있던 잔디밭에서 벼룩시장 연다는거 같다!
아무나 가서 살수 있다니 비행기 티켓 없어도 한 번 놀러가봐야겠다~

맛있는 먹거리도 있으면 좋겠는데.. 없으면 태극당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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