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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916368?sid=101
기사는 한국 면세점이 현재 움직이고 있는 모습을 정리하며, 새로운 도약의 시기에 들어섰다 한다. 참으로 긍정적인 관점이다.
관광객의 편의에 맞춰 브랜드와 서비스를 큐레이션하고, 비정상적인 다이고우 송객수수료를 정비라고, ESG 활동으로 비용도 아낀다 한다.
셋 다 맞다. 다 지향해야하는 바들이다. 다만 면세점들이 현재 위 세 가지릉 지향한다 해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느냐 하면 아닌듯하다. 위 세가지는 도약을 위한 능동적인 준비다 아니라, 환경 변화에 따라 생존을 위해 수동적인 대응에 그치고 있는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전략을 준비한다면 예을들어 듀프리가 작년에 발표한 것처럼 면세 + F&B를 경합하여 여행 과정에서 고객의 통합 경험을 선사힌다는 식의 큰 그림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기사에서 언급하는 요소들는 지나치게 단편적이고, 한국 면세점이 가야할 길을 멀고도 험난한 것 같다. 5년 이상 다이고우라는 마약같이 쉽고 달달한 꿀을 빤 경험을 떨쳐내고, 보다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미래 전략을 준비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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