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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916015?sid=101
신라면세점이 신라면과 함께 언어유희를 활용한 콜라보를 진행한다.
신라면세점의 캐릭터와 신라면의 이미지를 조합해서 굿즈를 만들고 프로모션을 진행하는것으로 보인다.
분명 이색적인 프로모션임이라 눈길이 가긴 한다만 솔직히 이것이 신라면세점/신라면 양쪽에 어떤 득이 있을지 판단이 서지 않는다.
B급 감성의 언어유희로 시선을 끌었으면 다음 단계로 신라면세점 고객을 신라면에 유입시키든 신라면 고객을 신라면세점에 유입시키든 해야할텐데, 이벤트로 제공되는 굿즈가 아주 매력적인 것도 아닌거 같아, 사람들이 흥미만 잠깐 갖고 실질적인 액션을 취하진 않지 않을까?
차라리 해외여행시 컵라면 챙겨가고 싶어하는 내국인 대상으로 신라면세점에서 한정판 상품을 출시해봤어도 좋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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